이응복 감독의 복귀작 ‘스위트홈’ 관련 제작사가 "긍정 협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1일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 원작을 드라마 하는 것에 대해 스튜디오N과 긍정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알렸다.
‘스위트홈’은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스릴러 장르로 절망의 세상을 비관하고
지난해 8월 설립된 스튜디오N은 네이버웹툰의 자회사로 웹툰, 웹소설 등 웹콘텐츠의 영상화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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