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타곤 키노 발목부상 사진=DB |
31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키노가 발목 부상을 입어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팬미팅 및 2월 일본 활동 등 스케줄에는 참여하나,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구성을 변경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하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키노가 속한 펜타곤은 지난해 9월 타이틀곡 ‘청개구리’를 발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하 펜타곤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향후 진행 예정인 펜타곤 스케줄 관련하여 멤버 키노가 일부 스케줄 참여에 지장이 있어 이를 알려드립니다.
지난주 연습 중 발목 부상을 입게 되어 부득이하게 기존과 같은 컨디션으로 무대와 프로모션 활동을 소화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다려주신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키노의 빠른 회복을 위해 당사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