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61조3963억원) 대비 0.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2조4685억원)보다 9.5% 증가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등 프리미엄 제품의 비중을 높여온 가전 사업의 성과가 뛰어났다. H&A사업본부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며 매출액(19조3620억원), 영업이익(1조5248억원), 영업이익률(7.9%)에서 각각 최고치를 달성했다.
HE사업본부도 영업이익(1조5185억원)과 영업이익률(9.4%)에서 역
다만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 79.4% 줄어든 15조7723억원, 영업이익 757억원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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