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60)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20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르단과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20일 오후 7시 49분부터 10시 44분까지 3시간 가까이 이뤄
한편, 베트남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승자와 24일 오후 10시 8강전을 치른다.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올라올 경우 ‘장외 한일전’으로 불릴 만큼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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