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300' 아이돌 하사 조현이 "마지막 기회"라며 수류탄 투척 평가에 열을 올린다.
오늘(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에 도전한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진짜사나이300’ 측은 11일 ‘백골부대’ 아이돌 하사 은서, 조현, 라비, 셔누, 루카스의 ‘수류탄 투척 평가’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 각지 다른 포즈로 수류탄을 던지고 있는 아이돌 하사 5인방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수류탄 투척 평가’ 전 진행된 훈련에서 이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교관의 지적을 받는가 하면, 셔누는 팔이 빠지는 부상을 입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벌어져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들이 과연 실제 평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훈련 때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은다. 볼링 투구를 연상시키는 셔누의 모습에 이어 야구 시구 포즈를 취한 은서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조현은 ‘수류탄 투척 평가’ 결과에 ‘300워리어’에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달려 있기에 더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조현은 “이게 저의 마지막 기회입니다”라며 굳은
은서, 조현, 라비, 셔누, 루카스 아이돌 하사 5인방의 합격과 불합격이 걸린 ‘수류탄 투척 평가’ 현장은 오늘(11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