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이 연말대전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대작 'PMC'가 등장하며 또 한 번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결과다.
3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쿠아맨'은 30일 34만 665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320만 4212명.
'PMC: 더 벙커'는 같은 날 23만 627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했다. 누적 101만 39
식지 않는 퀸 신드롬을 입증하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는 10만 8106명이 찾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 911만 8077명. '스윙키즈'는 6만 9692명이 찾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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