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 화사 등 ‘MBC 방송연예대상’ 출연 사진=MBC |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MBC의 예능을 빛낸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했다.
금요일 밤 대체 불가한 웃음 저격수로 맹활약 중인 ‘나 혼자 산다’ 멤버들부터 토요일을 평정한 국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11년 째 수요일 밤을 지키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출연진이 참석해 2018년을 마무리 하는 예능 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집돌이들의 ‘소확행’을 담백하게 그려내며 힐링 예능으로 호평 받은 ‘이불 밖은 위험해’의 워너원 강다니엘과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먹방으로 곱창 대란을 일으킨 ‘먹방 여신’ 화사도 참석할 것으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깨방정과 승리의 코믹한 댄스가 돋보이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진행을 맡
막강한 대상 후보 4인 김구라, 전현무, 박나래, 이영자 중 과연 2018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