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세븐에듀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573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위에 박보검(141명, 24.6%)이 선정됐다.
세븐에듀 관계자는 “박보검이 ‘남자친구’에서 보여주는 애틋하고 따듯한 멜로 감성이 크리스마스의 추위와 외로움을 녹여 주는 것 같다”며 “이미 10대, 20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박보검이 최근 연상의 송혜교를 상대로 진한 멜로 감성을 펼치며 30대, 40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이 이번 여론조사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작품에서
박보검에 이어 엑소 디오(도경수) (102명, 17.8%)가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뷔(96명, 16.8%), 워너원 강다니엘(66명, 11.5%), 정해인(51명, 8.9%)이 3~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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