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각 지역 사업장에서 기념식을 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 공로상, 영업·연구개발 등 부문별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일화는 1971년 설립돼 국내 최초 보리탄산음료 '맥콜'을 비롯해 흑미탄산음료 '미콜', '초정탄산수' 등을
정창주 일화 대표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업이 한층 더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의 하나 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무대로 뻗어 나가는 희망찬 앞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