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과 구재서 육군훈련 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양 기관의 우호증진과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아성다이소는 협약식에서 육군훈련소의 발전과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장병으로 선발된 인원에 대해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은 육군훈련소가 국가방위를 위해 정예병사를 육성하듯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국민가게로 자리잡기 위해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가와 기업의 발전은 인재양성에서부터 시작되며 장병육성은 인재보국의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