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인스코비] |
겟잇비는 인스코비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바르고 먹는 화장품이다. 인스코비가 신규사업으로 투자를 진행한 바이오 화장품 분야에서의 첫 브랜드다. 바르는 화장품 '겟비(Get B)-실크 세리신 앰플'이 피부 겉을 촉촉하게 케어하고, 먹는 이너뷰티 식품 '잇비(Eat B)-실크 콜라겐 젤리'가 진피층을 탄력있게 채워줌으로써 피부 겉부터 속까지 한번에 피부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실크의 원료인 코쿤에서 추출한 세리신과 피브로인 성분을 각 제품에 배합한 점이 특징이다.
실크 세리신 앰플에 들어간 '세리신'은 피부 단백질과 가장 유사하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보습과 피부톤 개선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연구 논문으로도 항산화 효능이 입증됐다. 또 실크 세리신 앰플의 전 성분은 미국 화장품 유해 성분 검증기관인 EWG에서 최고 안전 등급으로 분류되는 '그린' 등급의 성분만을 사용했고, 국내 임상연구기관을 통해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할 만큼 효능과 함께 안전성 부분에서도 주목 받았다.
실크 콜라겐 젤리는 국내 최초로 실크의 '피브로인'과 '콜라겐'을 배합해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콜라겐의 비린 맛과 향을 개선했으며 여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석류, 세븐베리, 자몽농축액을 가미했다. 이 외에도 콜라겐이 피부 속에서 활성화되기 위해 꼭 필요한 비타민C,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까지 배합해 하루 한포 간편한 섭취로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회사 측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온라인 쇼핑몰, H&B 스토어 등 유통채널의 확장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인스코비 관계자는 "오랜 기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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