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귀여 걱정을 토로했다.
오정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만에 받은 종합건강검진. 퇴사 이후로 한 번도 못하다가 큰 맘 먹고 공포의 첫 대장내시경”이라는 글과 함께 “#역대최고몸무게찍힌건_안비밀#운동하자정연아제발#체중계사야겠다#건강이일순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검진을 기다리는 도중 찍은 듯한 오정연의 셀카가 담겼다. 역대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는 오정연의 말처럼 살짝 통통해진 볼이 귀엽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대 최고 몸무게? 역대 제일 예쁜데”, “건강이 최고죠”, “역대 최고 몸무게라니 말도 안돼”, “예쁘기만 한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다. 배우로도 나서 오정연은 지난달 홈초이스의 사전제작 청춘 멜로 드라마 ‘로스타임 라이프’ 출연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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