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윤정환(45) 감독이 세레소 오사카를 떠난다.
J리그 세레소 오사카는 1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윤정환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며 “윤 감독의 지난 2년간의 공적에 감사한다. 이번 시즌까지는 윤 감독이 지휘한다. 후임 감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윤 감독의 관련 코멘트는 최종전을 끝낸 뒤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 윤정환(사진)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세레소 오사카를 떠난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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