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KBL이 배병준(안양 KGC)에게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
배병준은 지난 13일 안양 KGC와 창원 LG의 경기에서 과도한 신체 접촉으로 U파울을 받았다.
이에 KBL은 17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배병준에게 제재금 1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 배병준(뒤). 사진=김재현 기자 |
KBL은 당시 심판에게 부
한편, 10일 전주 KCC와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5반칙 선언 후 벤치 구역에서 욕설을 하며 불만을 표출한 전주 KCC 외국인선수 브랜든 브라운도 제재금 2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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