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결혼, 25살에 해…올해 16살 된 딸 있어”(냉장고를 부탁해)

↑ 김조한 결혼 딸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김조한이 25살에 결혼해 올해 16살 된 딸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조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는 “김조한 씨가 결혼을 안 한 걸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물었다. 이에 김조한은 “워낙 옛날에 결혼해서 그렇다”며 웃었다.

이어 “딸도 있다. 올해 16살이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조한은 “25살에 결혼했다”면서 “5년 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조한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만의 음악 철학은 물론 수준급의 요리 실력까지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