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9일 베트남 종합유선방송사인 '브이티브이 케이블(VTV Cab·Vietnam Television Cable)'과 양사의 강점 및 경험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호텔서울 칼톤스위트룸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와 호앙응옥후안 VTV Cab 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VTV Cab은 베트남 최대 국영 방송사인 '브이티브이(VTV)'가 100% 지분을 소유한 자회사로 HD 채널 30
[이승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