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도야코에서 지난 7일 개막된 주요 8개국 정상회의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9일) 폐막합니다.
G8 정상들은 한국과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국을 포함해 총 16개국으로 구성된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 정상회의를 열고 온실가스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 정상회의에서는 2050년까지 배출량 삭감의 장기목표인 50%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그리고 교토의정서의 시효가 만료되는 2013년 이후 적용할 지구온난화 대책의 틀에 대해 집중 협의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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