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로 또 같이 최명길 김한길 집 아들 공개 사진=tvN 따로 또 같이 |
28일 방송되는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두번째 부부 독립 여행에 합류한 최명길-김한길부부의 러브하우스와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 최초 집을 공개하게 된 최명길은 “전날 떨려서 잠이 오지 않았다”며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최명길-김한길 부부의 집을 본 출연자들은 “마치집이 아니라 갤러리를 보는 것 같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최명길-김한길 부부는 오랜 결혼 생활 동안 맞춰온 내조와 외조의 환상 케미를 선보인다. 남편의 이른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난 최명길은 내조의 여왕답게 아침부터 9첩 반상을 뚝딱 차려낸다. 김한길은 아내의 외출시간이 다가오자 기다렸다는 듯 약속장소까지 데려다주며 특급 외조를 펼친다. 평소 노래를 즐겨 듣는 최명길은 차에 타자마자 음악 DJ로 변신해 연애시절 추억이 담긴 노래를 선곡, 리듬에 맞춰 한껏 몸을 흔들며 흥 넘치는 반전 매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에 처음 출연하는 둘째 아들 무진은 훈훈한 외모와 애교 넘치는 행동으로 활력을 더한다. 특히생선살을 발라 밥 위에 올려주며 엄마를 살뜰히 챙기는 무진의 모습은 다른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여행지 ‘여수’가공개되자 ‘따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