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우아한 D라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매니저 사진 안 는다고 엄청 잔소리했는데 조금씩 늘고 있네. 자연스러운 컷도 잘 찍고. 제법 배가 한껏 솟아서 앉아 있는 게 편해 보임. 오늘은 스튜디오 촬영. 날씨 좋으니까 놀러온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파에 앉아 휴대폰을 하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임신 8개월이 된 이지혜의 D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만삭의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제 제법 배가 나왔네요. 편안해 보이니 태교는 만점인 듯”, “배 나와도 예쁜 누님”, “지혜씨 즐거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현재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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