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한선이 '빙의'로 2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한 매체는 19일 조한선이 내년 상반기 방송되는 케이블TV OCN 수목드라마 '빙의'(극본 박희강·연출 최도훈)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촉'이 뛰어난 반전매력 형사와 영매의 운명을 안고
조한선은 극 중 친절하고 온화한 성격의 30대 외과의사 선양우를 연기한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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