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효린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효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팔을 머리 뒤로 올린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빨간 수영복 위에 흰 티를 걸친 효린의 파격적인 의상과 수영복 패션으로 드러낸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사랑해요”, “다리 미쳤다”, “완벽해요 진짜”, “치명적이다”, “언니 야한데 멋있어요”, “역시 언니는 건강미인”, “언니 몸매 진짜 부러워요”, “언니 다리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효린은 지난해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오는 11월 10일 첫 번째 단독콘서트 ‘트루(True)’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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