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켓CU'. [사진 제공=BGF] |
포켓CU는 지난 1년간 시범운영을 통해 리뉴얼한 앱으로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 ▲고객 맞춤형 정보 ▲단골고객 전용 혜택 제공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상품 구매 시 '원(One)바코드'로 멤버십 포인트 적립(또는 통신사 할인), 쿠폰 사용, 간편 결제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영수증도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 지인들과 그룹을 만들어 통신사 데이터처럼 포인트를 함께 적립·공유할 수 있다. 최대 3개 그룹까지 생성이 가능하고 월 5회, 일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도시락과 이벤트 상품 등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상품 선정 후 픽업을 원하는 점포와 날짜 시간대를 지정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면 즉시 예약 교환권이 발급된다.
단골 고객에게는 직전 3개월 동안 월평균 적립대상 금액 3만원 이상 구매 시 2%의 적립률을 제공하고 적립 횟수에 따라 300~700포인트도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밖에 택배 예약 기능을 통해 점포에서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포켓CU는 고객들의 편의점 이용 패턴과 잠재적 니즈를 분석해 만든 어플"이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쉽고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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