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치’ 존 조 사진=SBS ‘나이트라인’ 캡처 |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는 존 조가 출연했다.
이날 앵커는 “1995년 대학생 시절 김윤진과 한 무대에 섰던 걸 기억하냐”고 질문하자 존 조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어 “당시엔 한국계 배우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또한 “당시 난 남동생처럼 ‘그 자리까지 어떻게 올라갔냐’고 굉장히 귀찮게 따라다니며 질문을 하곤 했다”고 덧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서치’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존 조는 지난 13일 9년 만에 내한해 화제가 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