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사기대응팀을 통해 올해 들어 2분기까지 27억3800만원의 사기피해를 예방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지난 201
6년 금융사기대응팀을 신설해 운영해오고 있으며 직원 대상 교육과 현장 실태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융사기대응팀은 사기기법 및 금액 분석 등을 통한 상시감시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인력이 실시간 전기통신금융사기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