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울 뉴국제호텔에서 발표한 시국 성명문을 통해 40여일째 계속되고 있는 촛불시위가 국정 운영을 마비시키고 있으며 그 일차적 책임은 현 정부의 실정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는 국회와 여야 정당들이 정치권 과제를 제도권 밖으로 방임한 데도 책임이 있다며 야당도 일단의 책임이 있음을 자각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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