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근황, 건강미 뽐내며 팬클럽 3주년 `자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팬들과의 3주년을 자축했다.
문근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5.09.19-2018.09.19 우리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 세 개로 포즈를 취하며 팬클럽 개설 3주년을 자축하는 문근영의 셀카가 담겼다. 대나무 숲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문근영의 건강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팬들을 안심시키는 문근영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언니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우리 근영이 건강관리 잘 하고 있지”, “영롱하다 영롱해”, “언니 사랑해요”, ”언니에게 원하는 건 언니가 건강해지는 것 뿐..건강하게 작품 찍어주세요”, “언니 건강관리 잘 하고 있는 거죠. 얼른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2월 근육을 둘러싼 근막이 팽팽하게 압력이 걸려 근육 내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인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후 휴식을 취하던 문근영은 지난 5월 "건강을 되찾고 가족들과 평범하게 지내는 중"이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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