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내년에도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호황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한다고 18일 밝혔다.
박강호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 호조 배경은 MLCC의 높은 이익 실현 가운데 올해 상반기까지
그러면서 "3분기 전체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203% 증가한 312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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