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VJ특공대’가 18년 만에 종영했다.
7일 KBS2 ‘VJ 특공대’가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VJ특공대’는 다양한 정보와 화제를 스피디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내는 섹션 다큐 프로그램. 지난 2000년 5월 5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된 913회에서는 고액 세금 체납자와의 전쟁에 나선 국가기관, 라오스 한 달 살기, 가을 진미 열전, 자영업자들의 폐업 등이 전파를 탔다.
이현주 아나운서는 방송 말미
이어 “시청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바란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VJ특공대'는 7일 방송된 91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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