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도 좌익수로 나선다.
추신수는 2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경기 1번 좌익수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이번 시즌 11승 9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중인 우완 호세 베리오스. 추신수는 지난해와 올해 베리오스를 상대로 5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추신수가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추신수는 이날 경기로 8경기 연속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벨트레를 지명타
한편, 텍사스는 확장 로스터 도입 첫 날 세 명의 선수를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우완 바르톨로 콜론, 외야수 델라이노 드쉴즈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고, 트리플A에서 좌완 잭 커티스가 콜업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