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촛불집회에서 연행된 시위 참가자 4명의 면회를 요구하던 시민과 이를 막으려는 경찰관이 서로 때리는 등 몸싸움이 일어나 책임 소재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쯤 서울 서초 경찰서에서 시위 연행자 면회를 온 시민 4명에 대해 경찰이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거부하는 과정에서, 시민 1명이 경
경찰은 명백한 공무집행 방해라며 관련자들을 처벌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국민대책회의측은 경찰의 폭행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서초경찰서장의 파면을 요구하겠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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