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2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일 대비 500원(2.42%) 오른 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한솔제지는 2만1400원까지 올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
원은 "기대 이상의 양호한 2분기 실적 발표 후 외국인의 강한 순매수와 함께 주가가 단기간에 16.3% 상승률을 보였다"라며 "3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만큼 전분기에 비해 수익성이 다소 약화되겠지만, 성수기인 4분기에는 재차 수익성 강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