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가 연결된 대형트럭이 국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 시연은 자율 주행 레벨 5단계 중 3단계로 진행됐으며, 고속도로의 교통흐름에 맞춰 차선을 유지하고 앞 차량의 차선 변경을 인식해 대응함과 동시에 도로 정체 상황에 따른 정지와 출발 기능 등을 선보였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트럭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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