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경에 복무하면서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 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희생자들이 순직으로 처음 인정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오늘 안장식은 이해동 위원장 등 군의문사위 관계자와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식, 묘역 안장, 현충탑 위패 봉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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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에 복무하면서 선임병들의 구타와 가혹행위 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희생자들이 순직으로 처음 인정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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