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지현, 홍민정. 사진| 홍민정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 류현진의 복귀전을 앞두고 리햅경기(재활등판)를 직관하며 응원했다.
배지현의 절친 홍민정 아나운서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한 마음 한뜻으로 기도하며 지켜봤던 류현진 선수의 부상 후 첫 리햅경기.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 지현이도 긴장하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이 홍민정과 함께 류현진의 리햅경기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층 물오른 배지현의 미모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홍민정은 "드디어 다가온 복귀전. 현지시각으로는 15일 저녁 7시. 미 동부시각으로는 15일 밤 10시. 한국에서는 16일 오전 11시네요"라고 덧붙였다.
↑ 배지현, 홍민정. 사진| 홍민정 SNS |
류현진은 지난 5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2회 투구 중 왼쪽 사타구니 통증을 호소했고, 검진 결과 근육이 찢어져 뼈가 보일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드러나 전반기 시
한편, 류현진과 야구전문아나운서 배지현은 지난 1월 결혼했다. 배지현은 결혼 후 LA에서 류현진을 내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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