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배우 정상훈과 가수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미쳤어’ 활동 당시 매니저가 집안의 모든 물품을 훔쳐갔다고 밝혔다. 당시 늦은 시간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그는 “집 안에 있는 모든 걸 훔쳐갔다. 그냥 빈 집이었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속옷까지 훔쳐갔다고. 그는 “수치스러웠다”면서 “우리 회사도 털렸는데 회
또 손담비는 “그 매니저가 도박에 빠져있었다. 다행히 잡았다. 하지만 물건을 다 못찾아서 다시 새로 산 기억이 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손담비와 정상훈은 오는 10월 영화 ‘배반의 장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