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에게 삐진 윤후의 반려견 순수의 귀여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토라진 윤후 반려견 순수/사진=MBN |
MBN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스타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있는 유기견들을 임시 보호부터 새로운 주인에게 입양하기까지를 보여주는 유기견 행복 찾기 프로젝트 프로그램입니다.
유기견 미미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초등학생 윤후가 돌보게 된 강아지입니다.
윤후는 항상 미미를 안고 다닙니다. 그런 모습을 본 윤후의 반려견 순수는 윤후를 째려보고 고개를 돌리는 등 삐진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 토라진 윤후 반려견 순수/사진=MBN |
토라진 듯 고개를 돌리기도 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순수야 너 사람 아니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집에 해피가 왔다'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