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투시도 [사진제공: 대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1454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 실을 소형(전용 17~35㎡)으로만 구성해 1~2인 가구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가산동 일대는 업무밀집지역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데 비해 한동안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만큼 임차인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산동 일원에는 1~3차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돼 있다. 가산동 G밸리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현재 9588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5만2306명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로 향후 가동률 100% 완료 시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사업지 인근에 남부순환로가 있어 이를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로를 이용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로 진출입할 수 있다. 지하철 1·7호선 환승역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할 수 있고,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도 예정돼 있다. 향후 안산 및 여의도로의 출퇴근 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현대·마리오·W 아울렛 등 대형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있고 주민센터, 도서관 등도 가깝다.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한 설계 및 커뮤니티도 장점이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가 깔린 넓은 중앙광장과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소공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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