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의 주행중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공식 딜러사 중 한곳인 도이치모터스가 신저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9시 19분 현재 도이치모터스는 전일 대비 170원(3.26%) 내린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전남 목포시 옥암동 한 대형마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인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BM
정부는 지난 3일 BMW 화재사고와 관련해 "차량을 소유하신 국민께서는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최대한 운행을 자제해 주길 당부한다"며 운행 자제를 권고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