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업체에서 사은품을 입금해줘서 안심 했지만 6개월이 지나서 통신사에 전화를 해보니 기존 인터넷이 정지되어 있으며 위약금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얘기를 듣게되었다. 곧바로 인터넷가입신청을 했던 곳에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없는번호 였다. 결국 위약금을 온전히 자신이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인터넷가입 온라인전문점 탱크통신 관계자를 통해 이런 상황에 맞춰 소비자들이 어떻게 안전하게 혜택을 누릴수 있는지 확인해 볼수 있었다.
“주로 인터넷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이목을 끄는 업체들의 공통점은 불법TM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어떤 수법으로 소비자를 속이는지 확인해야 한다.
가장 많이 쓰는 수법으로는 불법으로 모은 고객정보를 통해 인터넷약정이 남은 소비자에게 전화를 걸어 ‘위약금전액지원‘,’해지대행‘ 그리고’분할 사은품지급(3개월에 00원씩)‘ 등으로 인터넷가입을 유도한 뒤 이전 통신사 인터넷을 정지시켜 위약금이 나오는 시간을 늦추고 소비자가 눈치를 채면 잠수를 타는등의 방법으로 빠져 나간다.
업체를 선정 할 때는 위약금대납, 해지대행을 하는 곳 은 피하는 것이 좋고 지원금은 최소7일 이내로 주는 곳으로 선정해야 한다. 혹시나 인터넷 설치 후 사은품 미지급등의 문제가 생기면 바로 통신사 고객센터로 신고 해야 한다. 이런 경우 가입
한편, ‘인터넷가입사은품 많이주는곳‘ 으로 알려진 네이버 탱크통신에서는 3사 인터넷 설치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최대 인터넷가입 현금지원도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탱크통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