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시청률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
25일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2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1부 6.5%(다음은 수도권시청률 기준), 2부 7.5%, 최고 시청률 8.1%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PD 수첩’은 5.0%, KBS2 여름특선영화 ‘패션왕’은 1.9%,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1.5%,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는 5.4%에 그쳐 ‘불청’이 동시간대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 역시 1부가 3.2%, 2부가 3.6%를 기록해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4.4%에 이어 이날 2049 시청률 TOP 2에 올랐다.
여름 비가 시원하게 내리는 ‘상주’로 여행을 떠난 이날은 새 친구로 락발라드의 황제 가수 최재훈이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최재훈은 과거 수많은 남성들이 도전했다가 '노래방 꼴불견'으로 전락시킨 '비의 랩소디', '널 보낸 후에', '외출', '잊을 수 없는 너' 등의 초고음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이다.
이날은 새 친구를 데리러 김광규와 최성국, 강문영이 카누를 타고 등장했다. 네 명이서 한 배를 타고 다른 청춘들이 있는 곳까지 이동하던 중 강문영은 “’널 보낸 후에’를 너무 좋아한다”며 노래를 신청했다. 평상시 노래를 잘 부르지 않는다는 최재훈은 뱃머리에서 노를 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