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이는 아시아 출신 선수 이치로가 보유한 최장기록과 타이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1-5로 추격하는 3회말 1사 2루에서 휴
추신수는 지난 5월 27일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개인 통산 176호 홈런을 터트리면서 마쓰이 히데키(일본·175홈런)를 넘어 아시아 출신으로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타자가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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