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영결식이 끝난 뒤 김 전 총리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는 고인이 살았던 청구동 자택에서 노제를 지냈습니다. 유족들은 JP의 영정과 위패를 가슴에 안고 집안으로 들어가 고인이 지내던 집안 구석구석을 차분하게 돌았습니다.
오늘(27일) 노제가 열린 JP자택에는 70∼80여명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습니다. 정우택·성일종 의원은 노제에도 동행했고, 이웃 주민들도 나와서 노제를 지켜봤습니다.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위패와 영정을 든 손자들이 고인의 청구동 자택 침실을 지나고 있습니다.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영정이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동 고인의 자택에서 거행된 노제에서 현관을 나서고 있습니다.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노제가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동 고인의 자택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故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노제가 오늘(27일) 오전 서울 중구 청구동 고인의 자택에서 열려 고인의 영정이 집을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오전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영결식에서 유해가 장지로
이어 고인의 유해는 서울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이 되고, 김 전 총리가 졸업한 공주고등학교와 부여초등학교 교정, 그리고 고향 부여 시내를 거쳐 부여군 외산면 가족묘원으로 향합니다.
이곳은 김 전 총리의 부인 고(故) 박영옥 여사가 2015년 잠든 곳으로, 김 전 총리는 부인 곁에서 영면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