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렌즈 전문기업 텔루스는 한국의 국제철도협력기구 가입에 따라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달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중국 철도 전문가를 영입할 예정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5일부터 나흘간 키르기즈스탄 비슈케크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가입안건이 만장일치로 의결돼 대한민국이 OSJD의 정회원국이 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텔루스는 다음 달 2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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