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31일) 방한중인 폴 카가미 르완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두 정상은 청와대에서 열린 회담에서 IT분야 협력을 비롯해 인적 교류 확대, 자원외교 강화
일본에서 열린 제 4회 '아프리카 개발회의' 에 참석한 뒤 방한한 카가미 대통령은
지난 1963년 양국 수교 이후 르완다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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