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2018년 제2차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감정원은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국토교통부 고시 제2017-421호)을 받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고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 인정받는다. 선착순으로 40명 내외를 선발하며 교육비는 88만원(VAT 포함)이다.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이번 제2차 사전교육에 교육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제2차 사전교육은 6월11일~25일 10일간 평일 주간(오전 10시~오후 5시)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