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북이 출신 차은성 사진=하하엔터테인먼트 |
16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가수 차은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달도 별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차은성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를 듣고 자랐다. 언젠가 트로트에 도전하고 싶었다”라며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른 살 이후 감정을 표현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트로트를 부르니 좋은 점이 많다. 현장에 나갔을 때 어른들과 함께해 뜻 깊다. 트로트 부를 때 자세도 효도하는 느낌이다. 노래하면서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차은성은 “최근 웹드라마도 촬영했다”면서 다방면에서
한편 이날 정오 공개된 차은성의 ‘달도 별도’에는 도명 타이틀곡 ‘달도 별도’를 비롯해 ‘인생노래’ ‘평강공주’까지 총 3곡이 담겨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