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제10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2차 회의 시작 전 장원삼 외교부 한미 방위비분담협상 대표와 티모시 베츠 국무부 방위비분담협상 대표가 환담하고 있다. 2018.4.11 [출처 = 연합뉴스] |
13일 외교부 안팎에 따르면 당국자는 "협의 과정에서 전략자산 전개 비용 문제가 미측에 의해 거론됐다"며 "이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본 입장
방위비 분담금은 주한미군 주둔 비용 중 한국이 분담하는 몫을 말한다. 주한미군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각종 미군기지 내 건설 비용, 군수 지원비 등의 명목으로 쓰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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