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곤지암’ 박스오피스 1위 사진=곤지암 포스터 |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곤지암’은 전날 하루 동안 9만113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65만5638명이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공포 체험 영화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곤지암’은 개봉 첫날부터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개봉 7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2주차에도 끄떡없이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은 속도
한편 같은 날 ‘레디 플레이어 원’이 일일 관객수 6만7802명, 누적 관객수 119만1892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나타냈다.
이어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같은 날 일일 관객수 2만8050명, 누적 관객수 240만3295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