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지오'는 미니멀하고 정제된 형태에 과하지 않은 디테일을 더한 모던한 스타일이다. 종류는 토트백과 크로스백 2종이다.
고급스러운 천연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무게가 가볍고, 소지품 수납 시에도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형태가 특징이다.
토트백은 유니크한 원핸들 스타일로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멋을 풍긴다. 여기에 트렌디한 와이드 스트랩은 안정감 있는 두께에 길이 조절이 가능해 숄더나 크로스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이즈는 미디움, 라지 등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스퀘어 형태의 심플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크로스백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외부 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보완해 데일리백으로 유용하다. 탈부착 가능한 네임택이 포인트 장식으로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뉴 라지오 색상은 화이트, 로즈핑크, 블랙 등 3가지이며 가격은 40만~50만원대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관계자는 "뉴 라지오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스트랩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한가지 아이템으로 3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면서 "여성스러운 플라워 시폰 원피스에 뉴 라지오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스프링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은 오는 4월 15일까지 봄 맞이 '블룸 유
제이에스티나 신상품은 전국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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