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장 모 씨(21) 등 2명을 구속해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A 씨 등은 지난달 8일 오후 5~10시께 서울 서초구의 한 물류 회사 택배 상·하차장 작업 중 휴대폰 등 비교적 부피가 작은 전자제품이 들어있는 박스 1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클럽에서 만난 사이로 유흥비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가 피해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